이케아 클로키스 시계
얼마전 누님네 빌리 서랍장을 조립해주고 선물로 받았던 이케아 클로키스 시계입니다.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제서야 꺼내봅니다. 시계기는 한데 크기도 너무 작고 액정도 작아서 별 기능은 없어보입니다. 그렇지만 시계뿐만 아니라 온도계, 타이머, 알람기능까지 필요한 기능은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뒤쪽 Open the booklet 이 새겨진 테이프를 뜯어내면 바로 비닐포장이 열릴줄 알았는데 뒤쪽 작은 설명서만 떨어지고 열리지는 않네요. 바로 칼로 난도질하듯 뜯어버렸습니다. 박스 안쪽에 들어있던 설명서입니다. 정말 간단한 내용이지만 막상 설명해놓으니 길어지긴 하네요. 세팅방법과 건전지 넣는 방법은 누구나가 알수 있으니 바로 본체로 가봅시다. 본체모습은 그냥 전형적인 이케아 판매제품의 모습입니다. 그냥 깔끔..
201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