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아이폰SE를 구입한 이후 한번도 케이스를 벗기지 않은 채로 사용중이었습니다. 신지모루 케이스가 좋기는 하지만 기기보호를 위해 살짝 두께가 있는 편이라 손으로 잡을 때 두께가 느껴지긴 하더군요. 그러다가 한번 벗기고 잠깐 사용해보자 역시 가볍고 얇은 아이폰SE만의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분을 계속 느끼고자 폰을 바꿀때마다 구입하고 있는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전날 오전에 결제했더니 오늘 오전에 비를 뚫고 도착한 제로스킨 스키니매트입니다. 이번에도 정말 간결한 포장으로 도착했네요. 이번에는 구입하기 전에 굉장히 고민했습니다. 그전처럼 검은색으로 구입할 것인지 아니면 뒷면의 색을 살리기 위해 빨간색으로 구입할것인지 고민되더군요. 하지만 어차피 빨간색으로 구입해도 불투명한 재질이..
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