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치킨 후라이드 순살
누님네 놀러가면 주로 네네치킨이나 노랑통닭을 자주 시켜먹는데 이번에는 색다른 맛을 찾아보고자 60계 치킨에서 시켜봤습니다. 배달 온 시간이 조금 늦었던 것만 빼면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더군요. 배달 박스 자체가 조금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양이 얼마 안될것 같아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이건 따로 주문한 치즈볼입니다. 매일 새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다더니 박스 곳곳에 인쇄까지 해놓았네요. 추가로 5천원을 내고 주문했는데 치즈볼 박스도 조금 작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그렇게 크지 않은 치즈볼이 나옵니다. 개당 천원꼴이네요. 좀 비싼 느낌입니다. 그런데 아직 식기전 따뜻할때라서 그런지 달달한 첫맛에 쫄깃하고 짭짤한 치즈의 맛이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비싼 가격만 아니면 더 주문할 가치가 있는 맛이었습니다. 서비스..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