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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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최강 가성비를 보여주는 대전 자양동 성심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아직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을 보여주는 중식당이 있습니다. 예전에도 방문한적 있는 대전 자양동의 성심관입니다. 원래 짜장이 2천원, 짬뽕이 3천원의 가격이었는데 각각 5백원씩 인상된 모습입니다. 그렇게 오른 가격이 2500원, 3500원의 가격이고 탕수육이 7천원, 볶음밥이 3500원의 가격이니 가격이 올라도 여전한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워낙 착한 가격을 자랑하는 곳이다보니, SBS와 KBS를 비롯한 방송들을 많이 탄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원래 잘 몰랐다가 TV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알았던 만큼, 많은 분들이 방송 이후 찾은 유명한 곳입니다. 정말 최근에 가격 인상이 있었지만, 아직도 짜장 2500원과 짬뽕 3500원의 가격은 충격적입니다. 여기에 곱빼기는 각각 5..
2023.01.05 -
대전 자양동 성심관
가끔 예전에 먹던 짜장의 맛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정말 맛있는 맛이라기보다는 뭔가 요즘 판매하는 짜장과는 다른 추억의 맛입니다. 그럴때마다 가끔 방문하는 자양동 성심관입니다. 가게 입구를 보더라도 굉장히 오래된듯한 느낌입니다. 착한 가격을 강조하는 외관답게 점심시간에는 자리도 없을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인데 최근에는 확실히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한산합니다. 가게 안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보면 대부분 음식들이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식사쪽 메뉴들도 대부분 3천원대의 가격이라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방문하는 손님들 대부분이 탕수육에 짜장을 많이 드시더군요. 가게 한쪽에 상을 받은 내역과 방송출연 내력이 걸려있습니다. 작년쯤에 한번더 방송에 나왔다고 주인 할아버지가 자랑하시던데..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