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9을 대신해서 영입한 아이폰11
누님이 그동안 아이폰11을 사용하다가 노트9을 쓰고있는 저에게 빅딜을 요청했습니다. 아이폰11과 노트9을 교환하자는 딜이 들어왔고 저도 딱히 거절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바로 거래가 성사되어 아이폰11을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폰을 험하게 쓰는 누님이지만 그래도 구입직후 강화유리를 붙이고 케이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굉장히 멀쩡해보이는 아이폰11입니다. 바로 며칠전 아이폰12가 발표되어 이달 말부터 판매시작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제서야 아이폰11을 직접 써볼수 있을만한 기회가 생겼네요. 그동안 굉장히 작은 화면을 자랑하는 아이폰SE 를 사용하면서 작은화면에 불만이 있었는데 6.1인치의 대화면을 자랑하는 아이폰11을 보니 더욱 큰 화면이 체감됩니다. 노트9이 6.4인치라서 더 큰 화면이었지만 옆으로 더 넓..
202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