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0 후기
QCY T10를 구입한 이후 계속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처음에 국방색에 가까운 색상이 거슬리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쓸만한 제품이더군요. 거의 한달 조금 넘는 기간동안 사용해본 후기를 올려봅니다. 역시 QCY T10은 그동안 굉장히 컸던 QCY의 케이스와는 달리 많이 작아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건 아무래도 에어팟 프로의 디자인을 베끼면서 이렇게 작아진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동안 나왔던 QCY의 케이스들이라면 이렇게 작게는 만들지 않았을테니 이럴때 디자인을 도용한게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요. 케이스 뒤쪽에는 페어링이 잘 되지 않을때 사용하는 용도의 버튼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 괜찮은 연결을 보여주기 때문에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없을 정도였습니다. 뚜껑을 열면 바로 연결을 시도할만큼 블루투스의 성능도..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