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라지세트
최근 맥도날드의 품질이 개선되면서 자주 방문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빅맥만 먹었더니 조금 질리는 감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걸 선택해봤습니다. 빅맥과 같이 맥올데이 메뉴인데 키오스크 추천메뉴에는 따로 나오지 않고 일일이 상하이버거를 찾아들어가야만 선택가능한게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왜 이렇게 복잡하게 따로 빼놓은건지 이해는 잘 되지 않았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가격차이가 별로 없는 라지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이제는 맥도날드가 프렌치프라이의 맛집이 되려는지 양도 많고 품질도 좋네요. 요즘 재고처리중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감자를 많이주는건 여전히 적응안되는 일이긴 합니다. 한창 맥도날드가 비용절감에 목을 맬때는 이렇게 많이 주지 않았는데 이제는 정책이 바뀌었나 봅니다. 이날은 날씨가 조금 덥긴 해서..
202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