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케오닉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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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리퀴드에어
아직 아이폰11이 단종된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케이스를 새로 구입하려고 보니 품절인 경우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지금부터 아이폰12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가운데 오랜만에 슈피겐 리퀴드에어를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그동안 링케나 신지모루 케이스를 주로 구입하면서 간단한 포장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슈피겐의 이런 종이박스 포장을 보니 적응이 안되긴 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구입한 슈피겐 리퀴드에어입니다. 주로 아이폰11프로용 케이스는 많이 남아 있던데 많이 팔려서인지 재고가 없는것인지 이상하게도 아이폰11 케이스는 남아있는게 없더군요. 러기드아머와 리퀴드에어중에서 고민하다가 좀더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리퀴드에어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리퀴드에어 케이스가..
2020.10.26 -
아이폰11용 링케오닉스 케이스
아이폰11을 우연히 입양하게 된 이후 기존에 있던 젤리케이스도 써보고 생폰으로도 써봤는데 역시 장단점이 있더군요. 젤리케이스는 무거운 아이폰을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어보이고 생폰은 가벼워서 좋기는 한데 대신 전혀 보호가 안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슈피겐 러기드아머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재고도 없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이번에도 아이폰용 링케오닉스 케이스로 구매했습니다. 역시 간결한 포장으로 도착한 링케오닉스입니다. 요즘들어 제조사들도 친환경적인 패키지를 선택하고 있는데 링케는 제가 여러번 구매해본 결과 이전부터 이런 방식으로 포장을 하고 있더군요. 이렇게 간단하게 포장하는것도 개인적으로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링케오닉스 케이스를 꺼내봤습니다. 뒤쪽에 나있는 헤어라인..
2020.10.22 -
링케오닉스 갤럭시S9 플러스
제로스킨 케이스가 정말 얇고 가벼워서 좋기는 한데 대신 너무 얇다보니 기기보호는 잘 되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폰을 들고 정보를 검색하던 와중에 손에서 미끄러지며 뒤쪽 렌즈쪽에 강한 충격이 가더군요. 깜짝 놀라서 폰을 들어보니 어디 깨지거나 한 부분은 없지만 굉장히 불안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입한 링케오닉스입니다. 역시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패키지를 자랑하는 링케케이스입니다. 포장에서도 별로 볼건 없으니 바로 뜯어봅니다. 역시 링케오닉스만의 무늬가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전에 구입했던 슈피겐 비슷하게 생겼지만 가운데쪽에 있는 가로방향 무늬덕분에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러기드아머는 가운데가 살짝 미끄러운 감이 있어서 한손으로 사용할때 거슬렸는데 링케오닉스는 이 부분에서 더욱 좋은 부분을 ..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