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R 링케 오닉스 케이스
최근 아이폰XR을 사용하면서 케이스를 쓰지 않으려 했습니다. 가뜩이나 두껍고 무거운데 케이스를 씌우면 더욱 무거워질것 같아 그냥 생으로 사용중이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크게 떨어뜨릴뻔한 위기를 겪고난 이후 어쩔수 없이 보호가 잘 되는 케이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요즘 많이 구입했던 슈피겐 러기드아머를 사려고 했는데 사과로고 노출을 위해 등짝에 큰 구멍이 뚫려있더군요. 그렇게 구멍이 뚫려있으면 먼지가 들어가거나 로고에 흠집이 날수도 있어 구매목록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발견하게 된 링케 오닉스 케이스입니다. 슈피겐은 종이박스에 넣어서 배송하는데 링케는 이런 비닐 한장에 넣어서 보내줍니다. 항상 이렇게 보내주기 때문에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우선 포장을 벗기고 케이스를 꺼내봤습니..
20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