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2기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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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패드2 10.1 v930
어제 올렸던 갤럭시탭프로에 이어서 지패드2 사진도 올려봅니다. 화면 크기는 크지만 해상도가 fhd라서 성능은 더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는 지패드2 입니다. 역시 해외직구로 구입한 지패드라서 주황색 박스에 담겨서 도착한 지패드입니다. AT&T의 로고가 가운데 그려져 있는 친숙한 모습이네요. 마치 미개봉인것처럼 스티커를 붙여 놓았지만 이것마저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말 재포장의 끝을 달리고 있네요. 그나마 제품에 이상이 없어서 그렇지 이런거에 민감하신 분들은 해외직구시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리퍼보다는 새제품으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비록 밀봉스티커는 떨어져있어도 본체에는 아무런 상처도 없습니다. 혹시 고객들이 각 부분 명칭도 제대로 모를까봐 기본필름 위에 세심하게 적어준 제조사의 성의에 고..
2020.03.03 -
예전에 사용하던 갤럭시탭 프로 8.4
죽었다 살아난 외장하드에 예전사진이 정말 많이 들어있더군요. 그 중에는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탭 프로 8.4 사진도 있었습니다. 다시 찾은 기념으로 한번 올려봅니다. 생각보다는 8.4인치 치고 크기가 큽니다. 지금처럼 베젤이 작은 추세는 아니어서 위아래 베젤이 광활한 편이네요. 또 이제는 사라져버린 홈버튼도 보입니다. 삼성이 아몰레드를 밀고 있어서인지 색감이 무척 진한 편입니다. 분명 아몰레드가 아닌 ips와 같은 pls패널인데 색감 세팅이 무척 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빨간색을 볼때는 눈이 아플 정도입니다. 구형 기기라서 색감 조정도 안되는데 이렇게까지 세팅한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해상도도 높고 패널의 질이 좋은 편이라 눈으로 볼때는 거의 최상급의 품질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화면에..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