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쿼터파운더치즈
최근에 맥도날드를 잘 가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맥도날드를 자주 이용했더니 조금 질리는 감도 있더군요. 하지만 얼마전 맘스터치에서 영 좋지 않은 싸이버거를 먹고나서 그래도 맥도날드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매장에서 먹고갈 생각으로 맥도날드에 들렀습니다. 하지만 매장에 있는 사람들이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은 상태에서 기침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매장에서 먹기는 힘들겠다는 판단아래 햄버거 단품만 포장해왔습니다. 전에 먹었던 더블쿼터파운더 치즈의 좋은 기억덕분에 오늘 선택한 쿼터파운더치즈입니다. 더블쿼터파운더와의 차이는 패티와 추가적인 치즈밖에 없으니 좀더 가벼운 식사를 위해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역시 쿼터파운더치즈답게 꽤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포장해올때 패티가 한쪽으로 쏠린 관계로 이..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