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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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킷캣 쿠키크럼블맛과 카라멜맛
예전 미국시트콤 프렌즈를 보다가 주인공들이 나눠먹는 킷캣이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그때는 킷캣이 정식으로 수입되어 팔리던 때가 아니기 때문에 오리지널을 한번 먹어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조금씩 수입되던 킷캣 해외판으로 먹고는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정식으로 수입되는 네슬레판 킷캣을 보았습니다. 마트에서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구입해온 네슬레 킷캣입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버전은 먹어본적이 있지만 정식판은 처음 보긴 합니다. 해외판은 조금 더 컸던것 같은데 이건 크기가 조금 작긴 하네요. 우선 쿠키크럼블맛입니다. 20그램이 채 안되는 중량을 자랑하는 제품이라서 더욱 작게 느껴지네요. 또한 킷캣에서 쿠키맛을 어떻게 살렸을지 굉장히 궁금해지긴 합니다. 예전에 먹어본게 카라멜맛이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두가지맛뿐..
2020.12.25 -
돌체구스토 카페오레
몇년전에 돌체구스토 캡슐을 대량으로 구매할때 카페오레를 산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먹었던 카페오레는 이도저도 아닌 심심한 맛이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구입하지 않다가 최근 다시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이전과 비교해서 박스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습니다. 캡슐의 색도 조금 진해졌네요. 하지만 그 외에는 동일해보입니다. 가끔 네슬레에서 생각없이 일본산 재료를 쓰거나 일본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팔고는 하는데 다행히도 카페오레는 베트남산입니다. 얼마전 녹차맛 킷캣을 일본에서 생산하는 것을 보고 유독 이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박스 옆면에 카페오레를 아이스로 즐겨보라는 안내사항도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겨울에 아이스로 즐길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조만간 3월이나 4월정도에 날씨가 조금 풀리면 그때 시도..
2020.02.06 -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카라멜 마키아토
요즘 돌체구스토 캡슐을 사지 않았더니 슬슬 캡슐들이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침 이럴때 홈플러스에서 할인중인 캡슐을 발견했습니다. 이전에 먹었던 라테 마키아토와는 조금 다른 카라멜 마키아토더군요. 우선 구입했습니다. 역시 유통기한에 쫓겨 할인하는 제품답게 온몸에 할인한다고 스티커를 붙여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어차피 금방 마실테니 아직 괜찮아 보입니다. 왜 박스 위쪽에 테이프를 감아 놓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품질에는 이상이 없어 보입니다. 원산지는 영국과 프랑스산이 섞여 있네요. 그래도 항상 밀크캡슐은 프랑스제던데 그게 네슬레의 전략인가 봅니다. 역시 스타벅스의 로고가 붙은 제품이라 모든 캡슐을 열어봐도 12개 뿐입니다. 일반적인 캡슐은 16개가 들어있어서 한번에 두개씩 여덟번을 마실수 있는데 여기..
2020.01.26 -
네슬레 대용량 1.5kg 핫초코
최근 홈플러스에 자주 들러서 물건을 구입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눈에 띄었던 네슬레 대용량 핫초코입니다. 처음에는 커다란 캔에 담겨있는 모습을 보고 분유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핫초코더군요. 무려 1.5kg의 대용량인데 12900원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이라서 안사올수가 없었습니다. 사진을 찍어보니 그렇게 크다고 느껴지지 않지만 굉장히 큽니다. 정말 일부러 네슬레에서 노린것인지 모르겠지만 분유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무려 1.5kg의 중량을 자랑합니다. 덕분에 들고 오는데 굉장히 무겁더군요. 혹시 찌그러질까봐 조심스럽게 들고 왔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는데 너무 어렵게 설명할것 없이 그냥 알아서 먹어라 하는것과 비슷한 수준의 설명입니다. 17그램과 90ml의 물까지 정확히 재서 먹을사람은 별로 ..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