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용하던 갤럭시탭 프로 8.4
죽었다 살아난 외장하드에 예전사진이 정말 많이 들어있더군요. 그 중에는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탭 프로 8.4 사진도 있었습니다. 다시 찾은 기념으로 한번 올려봅니다. 생각보다는 8.4인치 치고 크기가 큽니다. 지금처럼 베젤이 작은 추세는 아니어서 위아래 베젤이 광활한 편이네요. 또 이제는 사라져버린 홈버튼도 보입니다. 삼성이 아몰레드를 밀고 있어서인지 색감이 무척 진한 편입니다. 분명 아몰레드가 아닌 ips와 같은 pls패널인데 색감 세팅이 무척 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빨간색을 볼때는 눈이 아플 정도입니다. 구형 기기라서 색감 조정도 안되는데 이렇게까지 세팅한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해상도도 높고 패널의 질이 좋은 편이라 눈으로 볼때는 거의 최상급의 품질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화면에..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