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의 걸음걸이
https://www.youtube.com/watch?v=IS_bGHahBdI&t=45s 2015년 4월 23일 대구 금호강 둔치에서 29살 윤용필씨가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머리부분을 집중적으로 가격당한 상태로 보아 타살이 확실해 보였고 산책로에서 멀리 떨어진 으슥한 곳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강도의 소행으로 의심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소지품 중에 값나가는 것도 없었고, 오로지 머리주변을 17회나 때린것을 보아 그에게 원한이 있는 사람의 소행으로 의심되기도 했습니다. 항상 묵묵히 늦게까지 일했던 윤씨였기 때문에 주변 동료들의 안타까움도 굉장히 컸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에도 새벽5시까지 일을 하고 퇴근하던 와중에 변을 당한 윤씨의 행적을 살펴보니 누군가와 같이 걷고 있는 CCTV의 모습이 포착되었습..
202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