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펜 플러스 1세대, 2세대 리뷰
노트8을 영입한 후에 여기저기서 온정의 손길들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지인들이 행사물품으로 받았는데 안쓴다는 제품들이 기부물품으로 도착한 것입니다. 아직도 네이버 판매가가 약 3만원 정도 하고 있는 제품인데 운 좋게 획득했습니다. 그냥 S펜 플러스면 다 같은것인줄 알았는데 서로 차이가 나더군요. 위쪽이 1세대, 아래쪽이 2세대입니다. 2세대는 박스가 없이 얻어온 것이라 펜만 있네요. 1세대는 무게가 40그램이네요. 미판매된 노트7의 펜을 재활용한 제품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비록 뻥뻥터져나간 노트7이지만 그래도 뭔가 유산을 남겨놓고 퇴장했네요. 박스를 열어보면 여분의 볼펜촉과 펜이 나옵니다. S펜의 여분 펜촉은 안들어있네요. 1세대와 2세대의 본체만 찍어봤습니다. 무광과 유광 정도의 차이만..
201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