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더블오라이저 완성
이제 RG 더블오라이저 완성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확실히 그 전에 만들었던 RG들과는 다르게 관절강도도 좋고 튼튼한게 만족스럽습니다. 소체만 만들어서 세워놓아도 괜찮네요. HG와는 달리 관절이 튼튼하면서도 조그마한 부품들이 많아서 툭 떨어져버리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발이 너무 작은듯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워놓기만 해도 흔들리면서 불안정합니다. 최신 기체들의 추세가 작은 발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이건 너무 작다는 느낌입니다. 무장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대신 GN소드의 크기가 커서 무장이 부실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네요. 역시 칼은 쌍칼이 좋아보입니다. 단지 두자루 들었을 뿐인데 조금 더 세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무장을 드는 전용 손이 따로 있어 튼튼하게 잘 들고 있을수 있습니다. GN소드는 소드형..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