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아이폰11 사용후기
새로운 아이폰12가 출시되어 너도나도 아이폰12에 대한 내용을 올리고 있을때, 저는 얼마전에 새로 들여온 아이폰11을 올려봅니다. 솔직히 예정에도 없던 영입이라 갑작스러웠지만 그동안 약 3주남짓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아이폰11을 보면 전작인 아이폰XR과 전혀 다른점이 없습니다. 정말 똑같은 외형에 색만 다를뿐 달라진게 없긴합니다. 그래도 전작의 싱글카메라에서 나아진 듀얼카메라입니다. 광각카메라가 추가되어 좀더 넓은 화각을 찍을수 있다는 장점은 알고 있었지만 센서가 커지고 좋아진 덕분인지 확실히 사진이 잘 나오네요. 색감도 좀더 마음에 들고 화사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떄는 아이폰 카메라가 제일 좋있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서야 구글픽셀이나 삼성갤럭시 정도로 나오는듯 하네요. 두꺼운 노치도 여전합니다...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