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3JgTAGYkXKo 2001년 3월 7일 충북 영동의 공사장에서 여고생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공사장 지하의 구석에 신문지와 시멘트 포대에 덮여있던 시신은 어디 흐트러진 곳 없이 멀쩡해보이는 상태였습니다. 사인은 목졸림으로 인한 경부압박 질식사로 밝혀졌지만 외관상 폭행의 흔적도 없이 깨끗한 상태였지만 두 손목이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시신 근처에서 손목을 훼손할때 사용한 곡괭이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범인이 사용한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혈흔이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아 사후에 손목을 절단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니라 여고생의 손목을 훼손한 엽기적인 사건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사건 당일에 주변을 수색할때는..
202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