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영입
지금 갤럭시노트8을 사용중이지만 크고 무거운 탓인지 작고 가벼운 폰에대한 열망이 생깁니다. 그래서 S8 이나 S9을 한번 알아보았지만 S9은 너무나도 짧은 배터리때문에 포기하고 한창 중고가가 폭락중인 갤럭시 S8을 구했습니다. 배터리나 액정을 교체한 중고들이 30만원 정도까지 있긴 했지만 역시 중고의 미덕은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2년 사용한 제품을 싸게 데려왔습니다. 2년동안 한번도 케이스를 벗기지 않았다고 한만큼 정말 깨끗하긴 합니다. 거의 상처하나 없을만큼 완벽한 상태긴 합니다. 뒷면도 케이스를 벗기기 아까울만큼 깨끗하긴 합니다. 이쯤되니 중고라고 보기도 어려울만큼 상태가 좋네요. 저도 핸드폰이나 다른 가전제품들을 깨끗하게 쓰는 편인데 상태가 너무 좋아 놀랄 정도였습니다. 대부분 2년 정도 ..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