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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투고서비스를 통해 미리 갤럭시S21 시리즈를 사용해보고 있는 유저들을 중심으로 발열문제가 제기되는 가운데, 삼성의 대처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갤럭시S21 발열이요? ” 곤혹스런 삼성 ‘체험서비스 제한’ [IT선빵!]"-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갤럭시S21 발열이요? ” 곤혹스런 삼성 ‘체험서비스 제한’ [IT선빵!]

“제품 리뷰, 벤치마크 테스트, 타사 비교 콘텐츠 제작에 사용시 체험 제한될 수 있다”(투 고 약관 수정) 삼성전자가 오는 29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1 시리즈를 ‘갤럭시 투 고(To Go)’ 서비스로

biz.heraldcorp.com

가전제품에서 성능이 올라가는 것과 비례해서 발열은 정말 어쩔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 발열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정말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는 이런 발열제어에 신경쓰지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거기에 지금 갤럭시 투고 서비스로 체험중인 유저들에게 삼성이 새로운 공지를 올렸습니다.

워낙 숫자놀음과도 같아서 썩 달갑지는 않지만 그래도 객관적인 지표로 이용되는 벤치마크를 갤럭시 투고 서비스로 이용중인 사람들에게 이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제품은 실제 제품과 다를수 있으니 이를 함부로 사용하면 불이익이 있을수도 있다는 말로 교묘하게 겁을 주는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벤치마크라는게 워낙 고사양이고 지속적인 사용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발열이 생길수밖에 없는데 이 과정에서 발열문제가 지적되었다고 이를 금지한다는 발상은 정말 삼성답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서비스로 제공되는 단말기는 초기에 좋은 인상과 리뷰를 위해서 아무래도 좀더 품질검사를 거쳐 나온 제품들일텐데 이런 제품에서 발열문제가 지적된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하지만 여기서 삼성이 더욱 졸렬해보이는 부분은 이런 문제가 지적되자 슬그머니 이런 문구를 삭제했다는 것입니다.

https://www.samsung.com/sec/event/newgalaxy/galaxystudio/togo/

 

Samsung 대한민국

 

www.samsung.com

위쪽에 있던 이미지에는 분명 벤치마크를 돌리지말고 타사제품과 비교하지 말라는 내용을 굉장히 강조되는 폰트로 적어놓았으면서 갑자기 삭제해버린 것입니다.

 

분명 갤럭시 투고서비스를 통해서 좀더 이슈가 되고 좋은 내용이 공유되기를 바라며 이런 행사를 진행했을텐데 이런 말도 안되는 대응은 정말 아쉽습니다.

분명 전작에 비해 좋아진 내용도 있고, 전작보다 나빠진 부분도 있기 마련일텐데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어떤 특정행위를 막아버리는 이런 모습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해보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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