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핸드폰에 두꺼운 케이스를 씌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손에서 놓칠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보호되는 케이스가 몇번이나 스마트폰을 살려주더군요. 이번 아이폰SE를 구매하면서도 정말 얇은 케이스를 쓰려다가 아무래도 견고하게 보호가 잘되는 케이스로 구매했습니다. 저번에 세일기간에 구매했던 신지모루 케이스를 써보니 괜찮아서 이번에도 아이폰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에어클로 케이스가 투명하면서도 견고하게 보호해주는 듯한 느낌이라 괜찮더군요. 역시 이번에도 1+1으로 구입했습니다. 투명한 케이스라서 이번 아이폰 레드의 느낌을 잘 살려줄듯 합니다. 아이폰7이나 8과도 호환되는 제품이네요. 워낙 똑같은 외형을 가진 모델들이라 전부 사용가능한 모양입니다. 역시 전체적으로 투명한 에어클로 케이스입니다. 이런 ..

아마존이 신형 Fire HD 10 을 발매했습니다. 그 전부터 싸게 나오는 물건을 구매해보려고 노렸던 제품인데 이렇게 신형이 나왔군요. 거기에다 작년모델보다 조금씩 나아지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여전히 전작과 같이 10.1인치 1920x108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나름대로 좋은 액정 품질을 보여준다니 동영상 감상용이나 이북, 혹은 전자액자로 써도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텍 8183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전작보다 30%정도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램이 2기가램이지만 옥타코어 프로세서라서 기존보다는 나아진 성능을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화면이 커서 그런지 500그램의 무게는 약간 신경쓰일 무게입니다. 32/64GB 내장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microSD로 용량확장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

이번달 초에 QCY T3 TWS를 구입하고 거의 3주정도 사용해봤습니다. 처음 제품을 2주가량 기다려서 받자마자 너무 실망스러워 신랄하게 깠는데 막상 시간을 두고 사용해보니 그렇게 까일만한 조악한 품질만은 아니더군요. 솔직히 기다린 시간만큼 좋은 인상이 아니었기에 그랬나 봅니다. 아무래도 T1대비 좋아진 부분도 있고 해서 이번에 다시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우선 케이스에 뚜껑이 생긴게 나름 장점입니다. T1대비 간단한 뚜껑이긴 하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훨씬 낫네요. 하지만 뚜껑 고정을 자석으로 하는데 뭔가 힘없이 닫히고 딱 고정시켜주는 부분이 없습니다. 에어팟은 뚜껑을 열면 바로 동작하는 기능이 있지만 이건 그냥 떨어지지 않게 고정시키는 기능만 수행할 뿐입니다. ​ 케이스 아래쪽에는 여러가지 내용들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