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헛발질중인 쿠팡
https://news.v.daum.net/v/20210617191222327
쿠팡 이천물류센터서 큰불..소방관 1명 중상·1명 고립
[앵커]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13시간 넘도록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한때 잡혔던 불이 다시 확산한 건데 소방관 1명이 고립됐고 다른 소방관 1명은 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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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쿠팡의 물류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그래서 건물과 창고안에 보관중이던 모든 물건들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고 말았네요.
https://news.v.daum.net/v/20210619131455837
끝내 시신으로..쿠팡화재 현장서 실종 소방관 유해 발견(종합2보)
(이천=연합뉴스) 최종호 김솔 기자 =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의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 지난 17일 불이 났을 때 건물 내부에 진입했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소방관이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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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자리에서 화재를 진압중이던 소방관 한분도 돌아가시는 참극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건물 내부로 들어갔다가 미처 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불이 커질동안 쿠팡측은 과연 초동조치를 충분히 실행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621000145
"스프링클러 8분 지체" 쿠팡 과실 드러나면...보험금 지급 안해
"스프링클러 8분 지체" 쿠팡 과실 드러나면...보험금 지급 안해
www.newspim.com
거기에 이번 화재참사는 쿠팡의 책임이 클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평소 쿠팡측에서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는 것을 지연시켰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으니 좀더 지켜볼 문제라고 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4&aid=0001125948
쿠팡 김범석 "모든 직위 사임"…중대재해 처벌 피하려고?
[뉴스데스크] ◀ 앵커 ▶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한국 법인의 모든 공식 직위에서 물러났습니다. 앞으로 "글로벌 경영에 전념하기 위해서"라는 게 표면적인 이유인데, 이렇게 되면 김 씨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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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류창고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이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 그런 와중에 쿠팡의 책임자는 벌써부터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 책임회피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딱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때 모든 직위를 내려놓고 해외사업에 전념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누가봐도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자리에서 물러나게된 정확한 의도가 눈에 보이는듯한 느낌마저 주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0240_34936.html
편한 쇼핑보다 '노동자 안전'…불 붙는 '쿠팡 탈퇴'
이번 화재 사고를 계기로 온라인에선 쿠팡불매, 쿠팡탈퇴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17만 건이나 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쿠팡 노동자 9명이 숨지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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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쿠팡의 일처리 덕분인지 소비자들의 쿠팡 탈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쿠팡을 이용해보면 정말 빠르고 정확하게 물건이 도착하는것은 좋긴 하지만 과연 어떻게 이런 속도를 보여주는지 가끔 이해가 되지 않을때가 있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소비자들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쿠팡이 개선의지를 보일때까지 보이콧하겠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네요. 노동자의 안전보다 회사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존재하는한 소비자의 이런 의지는 충분히 이해할만한 것이라고 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621200627238
새우튀김 '1개' 다음 날 환불 요구..쓰러진 분식집 사장님
[뉴스데스크] ◀ 앵커 ▶ 코로나19로 배달 앱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배달 앱 회사, 그리고 이른바 진상 고객들의 갑질과 횡포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보도를 여러번 전해 드렸는데요. 이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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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쿠팡이츠의 말도 안되는 대응도 기사로 나오고 있네요.
진상고객의 요구에 힘들게 대응하다가 쓰러진 사장에게 계속해서 쿠팡이츠측이 주의를 당부하는 전화를 했다는 것입니다. 사장은 이미 쓰러져서 전화를 받을수조차 없는 상황인데도 앞으로는 그렇게 고객에게 응대하지 말라며 주의를 주었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쓰러져서 뭘 할수조차 없는 때에 이런 전화를 해서 끝까지 자신들이 하고싶은 말만 하고 끊어버리는 모습을 보며 정말 쿠팡이 무섭기까지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622092209864
[단독] 쿠팡, 이번엔 '욱일기' 제품 판매 논란.. 관련 우산·스티커 등 취급
사진=쿠팡 캡처쿠팡이 다음달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관련 상품을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고로 쿠팡에 대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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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는 욱일기 문양이 새겨진 스티커와 우산을 쿠팡의 판매자가 판매하는 일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다른 업체에서도 욱일기가 새겨진 제품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올라온 제품에 대해 걸러내지 못한 쿠팡의 대응에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네요.
물론 빠르게 조치하겠다는 쿠팡측의 약속이 있긴 했지만 지금까지 방치된 문제가 얼마나 빠르게 해결될지는 모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