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1.20~1.26 맥도날드 할인행사

맥도날드의 할인행사는 한동안 굉장히 괜찮은 편이었지만, 요즘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다른 행사를 보여주는 타 업체들에 비해 조금 정체된 느낌의 맥도날드 행사는 이제 약간 식상한 느낌마저 들 정도이긴 합니다.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더블불고기버거 할인이 진행됩니다.

맥도날드의 공식앱에서 쿠폰을 내려받으면 더블불고기버거 단품을 27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한동안 상하이버거로 행사를 오래 진행했던 적이 있어서인지 이번주 더블불고기버거 할인이 더욱 반가운 느낌이 드네요.

다만 요즘 불고기버거 계열에도 소스를 아끼는 경향이 있는 맥도날드라서 그런지 소스만 조금 더 넉넉히 넣어준다면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할인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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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렌치프라이 역시 1700원의 가격으로 구입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전과는 조금 다른게, 지금까지는 중간사이즈 프렌치프라이가 할인가격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가격이 소폭 올라간 대신 가장 큰 사이즈를 이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다른 업체들도 감자튀김을 빼고 버거와 음료만 들어있는 콤보메뉴를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맥도날드는 그래도 감자튀김 할인을 진행하는게 인상적입니다.

 

 

이번주 역시 시간제한 할인이 계속 이어집니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와 음료가 포함된 구성이 5800원의 가격인게 상당히 좋아보이고, 드라이브 스루용 쿠폰을 내려받아 트리플치즈버거와 음료의 구성을 5900원으로 구입할수 있는점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