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지 않는 갤럭시S21 플러스

2021. 2. 14. 11:16IT 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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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213143122652

 

삼성 '아픈 손가락'.."갤럭시S21(+) 유독 안 팔린다" [IT선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이번에도 플러스만 안 팔리네”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가 전작의 부진을 털고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도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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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내놓은 갤럭시 S21 시리즈가 전작보다는 좀더 잘 팔리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그 중에서 S21 플러스 모델의 판매가 가장 부진하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갤럭시S10 시리즈가 판매될때는 판매량의 절반 가량을 S10 플러스가 차지할 정도로 인기있는 모델이었는데 이제는 S21 시리즈 중에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니 상황이 많이 바뀌었네요.

이것은 전작인 S20 플러스에서도 마찬가지여서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S20 플러스 BTS 에디션으로까지 내놓았지만 결국 부진을 면치 못했던 것만 보더라도 플러스모델의 아쉬운 성적을 알수 있습니다.

 

아마 이번 플러스모델의 판매부진은 예견된 일이었을듯 합니다.

이전에는 기본모델보다 좀더 큰 화면과 큰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모델이었지만 이제는 기본모델과 함께 다운그레이드되어 좀더 명확한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네요.

거기에 기본모델인 S21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20만원 정도의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확실히 선호하지 않는게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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