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해킹 주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49636

문자·연락처 빼간다…무선 이어폰 등 블루투스 ‘해킹 주의’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을 비롯해 근거리에서 사용 가능한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를 켜둔채로 끄지 않는 경우가 많은가 봅니다.

바로 그럴때 해킹의 위험이 있다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선이어폰도 해킹이 가능해서 대화는 물론 연락처와 통화기록까지 빼낼수 있다는군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민감한 정보들이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이런걸 막기 위해서는 평소 사용할때를 제외하면 블루투스를 꺼두고 신뢰할수 없는 기기를 연결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원래 기기에서 연결을 허용해줘야 페어링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소에 검색되지 않게 설정해두고 연결에만 신경쓴다면 해킹당할 우려가 적어지긴 하겠네요.

 

또한 아이폰은 블루투스를 굉장히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앱간의 데이터 공유도 굉장히 제한적이니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안드로이드보다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안드로이드를 쓰고있는 상황에서 이런 해킹들에 주의해야겠습니다.